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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24년 KBO 대표 선수 성적 분석 (투수 & 타자)

by black0102 2025. 3. 9.

2014년부터 2024년까지 KBO 리그는 많은 스타 선수들의 활약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와 투수들은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KBO의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이 글에서는 2014~2024년 동안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타자와 투수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성과와 리그 트렌드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1. 2014~2024년 KBO 대표 선수 성적 분석(타자)

(1) 2014~2024년 타율 1위 선수들 

타율 부문에서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타자들이 매 시즌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2017년 데뷔 이후 꾸준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컨택 히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2년에는 타격왕을 차지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했습니다.
  • 양의지 (두산/NC 다이노스) –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이며 여러 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 김현수 (LG 트윈스) – 2010년대 중반부터 KBO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하며 꾸준한 고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 2014~2024년 홈런왕 & OPS 최상위권 선수들

장타력을 앞세운 선수들은 리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 박병호 (넥센/키움, KT 위즈) – 2014~2015년 50 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KBO 최고의 홈런 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최정 (SSG 랜더스) – 2016년 이후 매 시즌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로하스 (KT 위즈, 외국인 선수) – 2020년 KBO MVP로 선정되며 47 홈런을 기록하는 등 강력한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3) 2014~2024 타점왕 & 최다 안타 선수들

팀의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들은 타점과 안타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이정후 – 2022년 최다 안타, 타점 100+ 시즌 기록
  • 박병호 – 2014~2015년 연속 120타점 이상 기록
  • 손아섭 (롯데/NC) – 2014~2020년 최다 안타 1위를 여러 차례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안타 제조기로 활약

2. 2014~2024년 KBO 대표 선수 성적 분석(투수)

(1) 2014~2024년 다승왕 & 평균자책점 1위 선수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2017년 20승을 기록하며 KBO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 김광현 (SSG 랜더스) – MLB 진출 전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KBO 최강의 좌완 투수로 평가받았습니다.
  • 두산 베어스 외국인 원투펀치 (니퍼트, 린드블럼) – 2016~2019년 KBO에서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활약

(2) 2014~2024년 최다 탈삼진 투수들

삼진 능력이 뛰어난 투수들은 타자들을 압도하며 리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 류제국 (LG 트윈스) – 2014년 탈삼진 부문 상위권
  • 조쉬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2019년 KBO MVP 수상, 탈삼진 1위
  • 구창모 (NC 다이노스) – 2020년대 후반 탈삼진 부문 상위권

(3) 2014~2024년 최고의 마무리 투수들

마무리 투수들은 팀의 승리를 지키는 역할을 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빛났습니다.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2014년 이후 MLB와 일본을 거쳐 2020년대에도 KBO에서 활약하며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
  • 하재훈 (SK/SSG 랜더스) – 2019년 36세이브를 기록하며 KBO 최고의 마무리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
  • 고우석 (LG 트윈스) – 2022~2023년 LG의 뒷문을 책임지며 리그 최고의 마무리로 성장

3. 2014~2024년 KBO 주요 선수들의 특징과 리그의 변화점

  • 홈런 개수 증가 :  2014~2015년 박병호, 최정 등 국내 홈런타자들과 더불어 외국인 홈런타자들의 유입 등으로 리그 전반적으로 홈런 개수가 증가했습니다.
  • 선발투수 중요도 증가 :  2020년 이후, 타고투저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선발투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해외 진출 증가: 김하성, 이정후, 김광현, 양현종 등 여러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었고  KBO의 경쟁력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4. 결론

KBO리그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많은 선수들의 활약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타자 부분에서는 박병호와 최정 같은 홈런타자들이 나왔고, 투수 부분에서는 양현종과 김광현 같은 대투수들이 활약하며 리그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하는 시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더욱 매력 있는 리그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